냉동식품임에도 불구하고 택배가 문 앞에 그냥 떡 하니 놓여져 있더라구요.
배송 한다는 연락도 없고 만약 제가 없을 때 배송왔으면 그냥 다 녹아서 먹지 못하는 상태가 되었을 수도 있겠네요.
배송 자체는 빠르지만, 집 안에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문도 두드리지 않고 그냥 놓고 가서 택배 온지도 몰랐다는 점이
고객으로서 썩 달갑지만은 않네요.
식단 자체는 맛있어요. 평소에도 닭가슴살이나 소고기, 야채를 이용해서 식단을 만들어서 먹는데
가끔 귀찮을 때가 있잖아요? 그럴 때 이거 하나씩 뜯어 먹으면 맛있고 좋아요.
다만 양이 좀 많이 작아요 ㅠㅠ 햇반 조그만거 하나정도 양이에요.
살은 좀 빠지는게 느껴지긴 하네요. 좀 더 먹어봐야 겠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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